[강화도카페]예쁜 강화도 카페, '숲길따라'내돈내산 후기[리뷰/가격]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예쁜 강화도 카페, '숲길따라'를 다녀왔는데요, 이름이 너무 예쁘죠?

이름처럼 숲 속에 있는 듯한 곳이었답니다.

 

 

 

카페 창이 아주 큰데 마침 강화도에 눈이 살짝 왔던 터라 보이는 풍경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전등으로 장식해놔 '숲길따라'는 그야말로 완연한 크리스마스~

위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어요~

책도 몇권 있더라고요.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와 함께 책 한잔!너무 좋지 않나요?

사람들도 다들 평화로워 보여요~'숲길따라'카페는 특히 전등이 너무 좋더라고요.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테이블 사이 공간도 널찍널찍해서 더욱 편한 맘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가 시킨 것은 베스트 메뉴인 메이플 시나몬 크로와플과 파파야 그린티, 아이스티였는데요,

메이플 시나몬 크로와플은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동안 많은 크로플을 먹어본 저도 깜짝 놀랄만한 맛이었는데요, 크림이 일반적인 식물성 크림의 싸구려 맛이 아니라 깊고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에 시나몬 향과 메이플 시럽이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인 디저트랍니다.

 

파파야 그린티도 정말 맛있었어요~고급 가향 홍차의 향이라고나 할까요?홍차의 향긋한 향이 녹차에서 느껴지니 맛도 좋고 신기하더라고요~

 

아이스티는 맛은 평범하지만 위에 높인 말린 귤칩이 정성 가득해 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메뉴들 모두 내돈내산 했답니다.

내돈내산 했답니다~^^

이렇게 예쁜 강화도 카페, '숲길따라'내돈내산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강화도 가실 일이 있다면 들러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