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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여수여행]여수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소개(가격, 할인, 교통, 주차, 프로그램, 내돈내산 후기)

by 즐거운 뉴뉴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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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여수 여행의 일정으로, 여수 엑스포에 위치한 대형 아쿠아리움인 아쿠아 플라넷에 다녀왔답니다.

 

글의 목차는 아쿠아 플라넷 여수 소개, 가이드맵, 

 

아쿠아 플라넷 여수 소개
전남 여수시 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자리한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상(4층 규모)에 들어선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메인 관람시설로 지정된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태양광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으로 각층에는 ‘오션라이프’, ‘마린 라이프’, ‘아쿠아 포리스트’ 등 차별화된 체험 전시공간을 운영합니다. 300여 종 5만 5000여마리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고, ‘벨루가(흰 고래), ‘푸른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생물들의 종보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의 가치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생태계 보존”이라는 명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늘 새로운 감동으로 고객님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의 바다를 담은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바다의 경외감을 넘어, 생명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해양문화의 가치와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가이드맵

1층
2층
3층

아쿠아 플라넷은 마린라이프, 오션라이프, 아쿠아 포레스트 세 개의 관이 있어요.

 

옆에 여수 유명 기념품인 딸기모찌를 파는 곳도 있고요.

 

각 관마다 모두 컨셉이 다르답니다.

 

가격 및 운영시간

 

쿠팡에서 티켓은 28500원에 구매할 수 있지만, 호텔에서 투숙객 대상으로 티켓을 25000원으로 세일하고 있어 호텔에서 샀어요.

되도록이면 티켓은 가장 싼 방법으로 미리 사가시길 바라요.

정가는 32000원이라 할인가와 갭이 꽤 크거든요.

아쿠아 플라넷에 들어가면, 옆의 전시관인 컬러오브 뮤지엄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제휴 할인

여수 아쿠아 플라넷은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어 운영하고 있어요.

 

주차

여수 엑스포 진행 당시, 소도시인 여수의 교통상황을 고려해 승용차의 진입을 불가하게 설계했어요.

그래서 주차하기가 꽤 힘들답니다.

근처 호텔에 묵으신다면 호텔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쿠아플라넷여수는 엑스포해양공원 내에 위치하여 공원 주변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차요금은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징수하며, 300원/10분(1일 최대 1만원)으로 부과됩니다.- 아쿠아플라넷여수 등 해양공원 입주시설 이용고객에 대해 주차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아쿠아플라넷여수가 위치한 엑스포해양공원은 일반차량의 통행이 금지되어 있습니다.주차장 검색 시, 지도 아래 표에 있는 각 주차장의 주소로 검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진행 프로그램

여수 아쿠아 플라넷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랍니다.

시간 맞춰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바다사자 간식타임 :13 :00
아쿠아X보트 타기 : 10:00~18:00. 1인 9000원, 아쿠아리움 2층 매표
아프리카 펭귄 생태설명회 : 10:30
대형 메인수조 먹이시간 : 11:00,14:40
캔들만들기 체험 : 10~18:00, 유료
피라냐 생터설명회 : 13:00(주말만)

 

내돈내산 후기

 

 

컨셉에 맞춰서 화려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아쿠아리움이 아니라 마치 실제로 다른 나라에 가서 직접 관찰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정말 다양한 종류들의 해양생물을 볼 수 있고 메인수조와 벨루가는 장관 그 자체랍니다.

 

총평

여수를 가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특히나 어린이를 키우신다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50대이신 저희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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