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렌지 펄프가 들어간 탄산음료 오랑지나를 리뷰할게요.
오랑지나 소개
오랑지나는 프랑스의 탄산음료인데요, 무려 1933년에 첫 생산된 전통있는 음료랍니다. 오렌지 껍질 모양을 표현한 울퉁불퉁한 평과 과즙과 펄프가 들어있어 생 오렌지 주스와 탄산음료의 중간같은 맛이 특징이에요.
펄프가 들어있기 때문에 한번 뒤집었다가 먹어야 한답니다.
옛날엔 펄프가 눈에 보일만큼 가라앉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좀 펄프가 줄어든 것 같네요. 아마 기분 탓일지도요;;
게이 동물 설정의 광고와 성적인 광고로도 유명해요.
오랑지나 가격
오랑지나는 대형마트에서 1300~1600원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대용량으로 사면 더 싸답니다.
편의점에서는 2000원정도의 다소 비싼 가격에 구매 가능해요.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쿠팡에서 구매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5병에 3600원 선에서 구매 가능하네요.
아무래도 대용량일수록 싸겠죠.
오랑지나 영양성분
오랑지나의 칼로리는 175칼로리에 당류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요. 한병 마시면 그날의 당류는 거의 다 채우는 셈이에요.
당뇨 고위험분들이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는 오랑지나라도 잠시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랑지나 후기
델몬트 오렌지주스에 탄산을 섞어 연해진 느낌이에요. 펄프의 맛은 사실 잘은 느껴지지 않아요. 있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있는 것 같기도 한 정도네요.
다른 탄산음료에 비해 뭔가 퀄리티있게 맛있는 느낌이라,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오랑지나에 대한 소개와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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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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